안녕하세요 이작까야입니다.

제 방에 있던 의자를 10년도 훨씬 넘게 사용하다 보니 낡을 대로 낡아져 삐그덕거림도 심하고 편안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도 그냥 꾸역꾸역 쓰고 있었는데 보다 못한 어머니가 선물이라면서 사주셨어요 ㅠㅠ

감사하게도 제가 참 이것저것  선물들을 많이 받았네요. 복 받은 사람인 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아무래도 의자하면 시디즈 제품을 많이 구입하죠!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퀄리티가 높은 편이니까요.

 이번 시간에는 선물로 받은 시디즈 의자 TX200 HF 모델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기준 21만 원 정도 합니다. 

제가 퇴근하고 나서 저 의자가 있어서 조립이 되어 배송한 건지 아닌지는 몰랐는데, 알아보니

아버지께서 조립을 하신 거 같습니다. ㅎㅎㅎ

암튼 실물사진은 저 위의 사진입니다. ㅋㅋ 바퀴는 5개이고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세련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블랙이어서 모던한 느낌도 나고요.

 

 

 

 

 

 

뒷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참 멋집니다. 시디즈 의자의 장점이 편안함, 안락함이라고 생각하는 데 

인간공학적인 측면에서 연구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걸이는 좌우로 댕길 수 있으니 원하는 각도로 설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등받이 부분은 메시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앉으면 땀이 차니까 이렇게 구성을 했나 봅니다.

이 부분은 블루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있으니 주문하실 때 말씀하시면 될 거 같네요!

제 의자는 블랙입니다. 그리고 의자를 뒤로 젖힐 수가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해요.

허리가 좀 아프거나 쉬고 싶을 때 편하게 쉴 수 있으니까요. 뒤로 젖힌다고 의자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ㅋㅋ

견고합니다 ㅋㅋㅋ 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도 할 수 있고요. ㅋㅋ 아무튼 편안하게 휴식이 가능합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레바입니다. 높낮이를 조절하는 기능인데요 ,  제치기만 하면 돼서 손쉽고 편안하게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목걸이 부분은 편안한 쿠션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짜 이러한 부분들에게서 고객의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드럽기 때문에 목이  피곤하지가 않아요. 쉴 때도 목 부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매우 편안해요. 그리고 이 부분도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검은색이라서 먼지가 쌓이는 게 눈에 띄기 때문에 좀 더 청결에 관리하고 신경을 써야 될 거 같아요.

또한 조립식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치할 때 분리 후 재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유용성과 안락함, 편리함이 

다 담겨 있네요. 

딱딱하지가 않아서 허리에도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다만 좌판이 조금 푹신하다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근데 좌판에 쿠션이 들어가 있으면 처음은 좋겠지만 길게 보면 쿠션이 꺼져서 불편할 가능성이 크니 그런 부분을

방지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전반적으로는 아주 만족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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