Ι 루지, 케이블카, 어드벤처 타워 체험

 

 

 

통영의 스카이라인루지는 이제 통영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총 코스 길이는 1.5Km이며, 신장 110cm 이하 어린이들도 어른과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통영 케이블카 바로 아래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는 세계에서 6번째로 개장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세계 최초로 개장된 곳은 뉴질랜드라고 합니다.

 

속도와 방향을 쉽고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가 봐요 ~

거기다 4개의 트랙이 추가로 만들 예정이라 하니, 통영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되겠죠?

 

 

 

 

미륵산에 위치한 통영케이블카는 관광용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길이가 깁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거제대교를 시작으로 한산대첩 승전지, 봉수대, 통영 전경 및 야경, 한려수도와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매월 둘째, 넷째 주는 휴일이며 , 주차요금은 무료라고 하네요.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인 어드벤처 타워는 15M 높이에서 행해지며, 난이도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뉩니다.따라서 각자의 신체조건에 따라 알맞는 등급을 선택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제 유럽 안전기준 EN15567 인증을 받아 최고의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2중 안전고리 장치를 사용해 안전성을 크게 향상했습니다. 코스는 다 합쳐 무려 90여 개라고 하네요. 

 

 

 

Ι 동피랑, 서피랑

 

 

 

동쪽 벼랑이란 뜻의 동피랑은 구불구불한 골목길 위의 언덕 위의 마을이 인상적인 곳으로, 재개발 철거 위기에 놓인 마을을 벽화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으로 아주 유명하며, 이 덕에 매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동피랑 마을 밑은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명 답게 항구가 쫙 펼쳐져 있고, 중앙시장이 사람 사람 냄새를 더해줍니다.

드라마 '빠담빠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손꼽히는 통영의 달동네였지만 벽화와 조형물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품이 마을 곳곳에 전시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찾기 시작하여 현재는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성장하였는데요, 특히 서피랑은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출생지이자 장편소설 ' 김약국의 딸들'의 주 배경지로 유명한 곳이죠.

서피랑 정상인 서포루는 사진찍기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니 인생 샷을 원한다면 꼭 가봐야겠죠?

 

 

 

Ι 통영해저터널

 

 

 

통영 도천동 사무소 앞에 위치하 해저터널은 일제시대인 1931 ~1932년에 걸쳐 완공된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로 길이 483M , 너비 5M, 높이 3.5M , 수심 13.5M입니다. 바다 양쪽에 방파제를 설치하여 생긴 공간에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 하여 터널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터널 우측 벽면에는 홍보판들이 있어 통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4시간 개방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오셔서 마음껏 감상을 해보세요 ~

 

 

 

 

Ι 소매물도

 

 

 

통영시 동남쪽에 있는 조그마한 섬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대물도 3섬(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 중 하나입니다. 

특히 소새물 도와 등대도 사이에 있는 해안 암벽은 천하의 장관을 연출하는 통영 3경 중 하나로 불리기도 합니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을 이용하여 방문 가능하며, 유람선은 평일 7시, 11시, 14시 30분에 이용 가능합니다.

 

 

 

Ι 통영운하 

 

 

 

길이 1,420M, 너비 55M에 이르는 통영운하는 그 아래로 해저터널이 지나가고 있어 유명합니다. 한산대첩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쫓기던 왜선들이 이곳까지 흘러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도망치기 위해 땅을 파 헤지고 물길을 뚫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일제에 의해 1932년에 운하가 완공되었습니다. 운하 밑으로 해저터널로는 사람들이 다니고 그 위 공중다리로는 자동차가 통행하며 운하로는 배들이 오고 가는 한국의 유일한 3중 교통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가 진 뒤 들어오는 다리 위의 오색 조명과 진입도로변의 가로등이 바닷물에 반사되어 절묘하게 어우러진 훌륭한 야경은 꼭 감상하셔야 되는 장관입니다.

 

 

 

Ι 한산대첩 광장

 

 

 

 

통영항 앞마당에 위치한 한산대첩 광장은 이순신 장군 및 휘하 장수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약 34억을 들여 군상 조형물을 설치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햇빛이 짱짱한 아침 날씨에 광장에 가셔서 시원한 일광욕을 마음껏 하신 후 동피랑 마을로 Go Go 하시는 것도 괜찮은 여행 코스입니다^^

 

 

 

Ι 이순신 공원

 

 

 

 

통영은 이순신 장군의 영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 많은데요, 이순신 공원 또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애국심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입니다. 공원 바로 앞에 바다가 걸치고 앉아 있어 학익진을 펼쳐 왜구를 소통하던 이순신 장군의 정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는 거북선과 토피어리 등이 있어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Ι 비진도 해수욕장

 

 

 

 

 

통영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 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 백사장입니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입니다. 주변에 아름다운 섬들이 감싸고 도처에 낚시터가 있어 낚시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아이들과 낚시를 즐기려는 어른들이 함께 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또한 해변 언덕에는 수십 그루의 해송들이 시원하믈 제공하고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매년 7/10 ~ 8/20 개장한다고 하네요 ~

 

 

 

 

 

Ι 욕지도 모노레일 

 

 

 

 

욕지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은 2km의 순환식 궤도로 천황산 정상(355m)까지 운행하며 약 16분간 소요된다고 하네요. 티켓은 편도와 왕복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왕복이 15,000원, 편도가 11,000원이네요 ~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갔다 오는 게 왕복이고 편도는 전망대까지만 올라가고 그 후 각자 알아서 가는 겁니다.

8인승 8대로 4분 간격 운행됩니다.

 

 

 

 

 

Ι 연대도 ~만지도 출렁다리

 

 

 

 

길이 98.1m, 폭 2m 현수교 형식으로 연대도와 만지도를 걸어서 오갈 수 있습니다. 다리 주변 한려수도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바람이 많이 불면 출렁임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연대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탄소 제로 섬” 에코아일랜드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산양 일주도로, 수산과학관과 연계한 송도~저도~학림도 어촌 관광지~연대도 에코아일랜드~만지도를 연결하는 천혜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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