Ι 오동도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여수 중심가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방파제 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돼 있으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속해 있는 섬입니다.

동백꽃으로 매우 유명하며, 중앙광장에 있는 음악분수대, 여수 엑스포 기념관도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유람선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금오열도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절경을 마음것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약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5M 높이의 등대는 해마다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합니다.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Ι 거문도 백도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일찍부터 뱃길을 통한 문물과 문화의 교류가 활발하여 유래된 거문(巨門)도는 남해안 최초로 불을 밝힌

섬이며, 19세기에 이미 당구장, 전깃불 등 근대화의 물결이 이루어졌던 곳입니다.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백도는 39개로 이루어진 기암괴석의 바위로 구성된 무인군도로 이루어져 있고 상백도, 하백도로 구분합니다. 거문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약 40분 걸리나 섬에 내릴 수는 없습니다. 덕분에 천연 생태계가 아주 깨끗하게 보전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팔색조, 가마우지, 휘파람새, 아열대 식물, 산호, 해면 등 70여 종의 해양식물 또한 서식하고 있습니다.

 

 

 

Ι 향일암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돌산도 끝자락에 있는 향일암은 새해 일출을 보러 많이 찾는 곳입니다. 금오산에 있는 사찰인 향일암은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습니다.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위치해 있는 향일암은 거북이 등껍질 문양을 닮아 금오암, 영구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해안가 수직 절벽 위에 건립되었으며,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이 지역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Ι 금오도 비렁길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금오도 해안단구의 벼랑을 따라 길이 조성되었는데 그 길을 비렁길이라고 불립니다. 남해안 끝자락에 위치한 금오도는 기암괴석들이 주위에 흩어져 신비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시사철 감성돔 낚시터로 인기가 많으며 해안도로 전체가 걷기 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비렁길은 총 5개의 코스와 종주코스로 나뉘어 있으며 18.5Km에 8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비렁길이 시작되는 금오도 함구미 선착장, 크고 작은 어선들이 즐비하고 바닥까지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바닷물이 인상적입니다.  선착장을 벗어나 입구에 다다르면 금오도 특산품인 방풍나물이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방풍나물은 중풍 예방과 남자의 바람기를 없애준다는 재미난 설이 있습니다. 

 

 

 

Ι 여수 세계박람회장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인하여 건립된 박람회장은 이제 여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 되어버렸죠.

이젠 박람회장 대신 해양레저관광지로 새롭게 개장하여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67M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 시원하고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

카약, 수상자전거, 해양생태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워터 스크린, 분수쇼 등 엄청난 규모의 뉴 미디어 쇼를 더하여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Ι 진남관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객사의 용도로 사용된 진남관은 뜰 안에 세워져 있는 석상으로 매우 유명한데, 원래 7기였으나 지금은 겨우 하나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본래 진해루가 있었으나, 정유재란 때 타버리고 터만 남은 이 곳을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이라는 단층 목조 건물을 세웠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Ι 여수 밤바다 / 산단 야경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로 핫플레이스가 된 여수 밤바다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진남관에 경관 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경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동도에서는 동방파제의 야간 조명과 황홀한 음악분수가 조명들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 해양공원에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조망권 내에 두고 있어 산책을 하면서도 한눈에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죠.
돌산대교는 밤마다 50 여 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여수의 밤바다를 보석으로 치장하고, 여기에 장군도의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 앞바다는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오동도 동방파제 야간 조명 시설이 빛을 더하며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박람회장 전경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야경을 선물합니다.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1967년 조성된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정유, 비료,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이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정평이 나 있는 곳입니다. 

 

 

 

 

Ι 영취산 진달래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여수 삼일동, 상암동에 걸쳐 있는 산인 영취산은 해발 510M이며 높이가 낮아 그렇게 잘 알려지지 않다가 30~40년 생 진달래가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뒤덮인 장관으로 인해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여수를 대표하는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4월 첮쌔 주 진달래가 만발할 때 열립니다. 평화와 안녕을 비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진달래 아가씨 선발대회, 향토음식 축제, 우도 풍물놀이, 농악경연대회, 시화전, 압화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Ι 여수 해상 케이블카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 15대(5인승)와 일반 캐빈 35대(8인승), 총 50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Ι 여수 이순신 대교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현수교(교각과 교각 사이에 철선이나 쇠사슬을 건너지르고 이 줄에 상판을 매어단 교량) 가운데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는 높이 270M, 주탑 간 간 거리 1,545M의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지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 대교가 있는 위치는 노량해전이 벌어졌던 곳이고,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곳이서서 역사적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이순신대교의 전망대는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장애인 노약자 및 어린이 이용객을 위해 전체 동선을 고려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엘리베이터 또한 설치되어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 :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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