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작까야입니다.
제가 요즘 주식을 하고 있는데요, 참 쉽지 않습니다. 주린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ㅠㅠㅠㅠ
오늘은 주식을 입문하게 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고 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들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PER(Price Earnig Ratio; 주가 수익 비율)
주가를 1주당 당기 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가? 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주가가 고평가인지 , 저평가인지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기준 중 하나입니다.
어쩌면 가장 많이 찾아보는 기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순이익 1억인데 발행된 주식수가 총 100만 주라고 가정했을 때, 이때 PER은 10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ER은 저평가될수록 좋은 겁니다. 나중에 살펴볼 대부분의 개념들도 저평가인 것이 좋습니다.
저평가여야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더 큰 것이니까요.
2. EPS(Earing Per Share ; 주당 순이익)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합니다. 주식도 매매를 하는 과정에서 거래세 등 세금이 부과되거든요. 세금이 정산된 후 발생되는 순수 이익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겠죠? 그래서 EPS 값이 증가하면 증가 하루 록 주식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의 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보는 방법으로 쓰는데,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워서 구합니다.
PBR이 높다는 거은 주가가 재무 내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고, 반대로 PBR이 낮다는 것은 재무 상태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즉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된 것입니다.
4. EV/EBITDA(Enterprise Value/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현금흐름 배수)
EV란 기업 매수자가 기업을 매수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액으로, 주식 시가총액에 순부채를 더한 것입니다.
즉 EV = 시총 + 순부채입니다.
EBITDA는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태 내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EV/EBITDA 비율은 기업이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을 이용해서 현금 흐름을 어느 정도 창출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이억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5. BPS (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 가치)
BPS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서 , 청산가치라고도 부릅니다.
예를 들어 순자산이 10만 원인데 주식은 10주가 있다면 주식 1주당 가치는 1만 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PBS는 가격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산 주식이 주가가 현재 3만 원인데 PBS가 5만 원이라면 5만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6. ROE(Return On Equity ; 자기 자본 이익률)
ROE는 투입된 자기 자본이 얼마만큼 이익을 냈는가에 대한 비율로써, 이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이익률이 높다는 의미이므로 좋습니다.
이 용어들은 앞으로 주식을 살펴볼 때 사용되는 지표 중 기본 of 기본입니다. 따라서 용어가 헷갈리실 때 이 포스팅을 보고 기억해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용어들을 잘 외우는 한 가지 팁이 있습니다. 영어 Full Name을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약어를 먼저 본 다음 Full Name이 뭔지를 기억하세요 그렇다면 자연스레 용어에 대한 개념이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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